뭔가.... 갑자기 이유없이 학교가 일찍 끝나서; 점심을 먹고 룰루랄라 밖으로 나왔습니다. 730번을 타면 집앞까지 온다는 플러스가 있지만 그래도 472번이 좀 더 빠른데다 탈선... 을 하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조플로.

이니D 아케이드는 일요일 코믹 끝나고 로리엔님과 잠깐 들렀을 때에, 과연 오랜만이라 각 섹션에서 또 죽쑤고 있었습니다만........ 문제가...;;

하포가하라 인바운드에서 +3초에 +4초를 띄우면서 수십번 박아대다 강제종료했어요......... OTL;;;
(저를 아시는 분이라면; 제가 한 때 하포 인바운드에 목숨 걸었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때도 지금도 기록은 별로지만요.. )

로리엔님으로부터 "저사람 왜 저렇게 박아대나 했다니까;; 츠지사카로 외도를 하더니, 지모토의 소중함을 깨달았겠군요!"라는 말씀을 듣고.. 정말 가슴을 부여잡으며 하포를 좀 더 해 봤습니다만...

..... 참패. 어떻게 몰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기록이래봤자 30초 3XX (민망하니까 가리기) 정도라지만... 이것도 다시 안 찍어집니까... ㅠ_ㅠ;; 최속이라는 싱고님(...)의 EG6로 갈아탈까 생각까지 잠깐 했다니까요...

그래서 마음먹고 잠깐 조플에 들렀는데, 카드 넣는 것을 실수해서 노카드로 몰게 되었습니다. 갓풋의 차는 기억나지 않으니 갓암으로...!!! (...)라며 S2000을 몰아 보았는데; 속도가 너무 안 나는 거에요....... 토모에게도 질 판이 되어서 4섹션에서 으악거리며 계기판을 봤더니... 이거 6단 차였습니까............;;; (바보)

FD로 돌아가서 츠지 인과 아웃 각각 한번씩. 인에서... 1섹션 탈출이 괜찮게 되었는지; 전섹션 단축해서 0.9XX초 줄이고 드디어(이제야;;) 49초대 진입했습니다. 다시 하포 인에서 죽도록 갈아먹고, 아키나 다운은 또 의외의 장소에서 가드레일과 진한 키스를 해서=_= 9초 7XX선에서 마무리.

현재 타임어택 하는 코스만 하면 츠지 인 49초 604, 아웃 49초 664, 하포 인 30초 3XX, 아키나 다운 9초 7XX... 입니다... 만; 뭔가 더이상 자신도 없고 의욕도 생기지 않는 터... 하포 29초만 찍으면 버전3는 할만큼 했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 Q's츠지 인 45초가 터졌다는 일이라든가, FD 츠지 인, 아웃이 41초가 가능하다는 일 따위는 잊어버릴래요;; 오랜만에 무리했더니 온몸이 쑤십니다. ㅠ_ㅠ (실은 팝픈이랑 키보드 때문일지도.. 키보드 3rd, LIGHT로 해 본 건 처음인데 의외로 어렵네요;; )
2004/10/07 20:22 2004/10/07 20:22
확실히, 전에 비해서는 하시는 분이 준 듯한... 이라기보다는 전만큼 불타오르지 않으신다는 느낌일까나요. ^^;;

사실 제게도 어느덧, 아케이드는... 순수한 마음으로 기록 갱신을 위해 달리던 그 때와는 달리; 잠깐의 스트레스 해소 겸 달링 얼굴 보기 위한 도구로 변모하고 말았습니다. ㅠ3ㅠ;;

마지막으로 카드 몽땅 잃어버리고 이번에야말로 때려치운다!! 고 생각한 후... 학교에서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있어 해소한답시고 FD를 뽑았는데... 이게... 카드가...
케이스케가 나와 주는 겁니다!!!♥♥

저는 기쁘고 기쁘고 기쁜 나머지...
"이 누나가 네 머리 위에 별 열 개를 찍어주마!!!"

... 라고 카드 속의 케이스케(...)에게 약속을 하고 말았더랬지요; 하지만 뭐 그냥 반쯤은 농담이었고, 라이벌이 31명인데 불패로 나간다 쳐도 3주차까지 깨려면 플레이횟수 93번... 징하다; 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저었는데... 학교 앞 오락실의 오전 코인러쉬와 R님과 함께한 대여에 힘입어... 인지; 타임어택과 분타챌린지는 거의 안하고 공도에만 매달렸더니...



.......................첫 카드가 남은 횟수 0이 되기 전에 정말 공도 3주차까지 종료했습니다;;
(빗길도 몇명은 깨고 지나갔사와요; 점수 나올 만한 애들만...;; )

.............. 그러니까 이것이 사랑의 힘....♥ (퍽!)

헐레벌떡 밟고 지나갔더니 점수는 아직 70만점대지만... 분타 챌린지나 타임어택 하다 보면 슬슬 풀튠 되지 않을까 싶어요. ^^ 풀튠 되면... 다시 Q's를 키워야......;;

왠지, 써 놓고 나니 이건 달링홈 쪽 게시물이 되어야 할 듯한 분위기가 되어버렸..;;

현재 츠지 인바운드 51초, 아웃바운드 53초 (타임어택 두어 번쯤 해 봤는데 자꾸 실수를..;; ), 쇼마루(...) 아웃바운드 첫 타임어택 18초입니다... 첫번째 분타한테 졌어요. ㅠ3ㅠ;;

*8.31 add-on::
츠지 인바운드 50초, 아웃바운드 51초.
... 역시 오늘도 스트레스에 못 이겨서; 점심시간에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인은 50초 찍을 때에 wall contact가 1번이었으니까.. 0번이 되면 49초를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 (←꿈도 큽니다; )
2004/08/30 23:26 2004/08/30 23:26
...하포 24초 찍었습니다.

메인인 FD로 하포가하라 인바운드/ 맑음 타임어택에서 2분 24초 683 찍었습니다. 막상 매우 진지하게... 0.001초라도 줄여보겠다고 캬악거렸을 때에는 미동도 않더니, 얼마나 녹슬었나 구경이나 해 볼까.. 하고 반장난으로 달린 주행이었는데.. 2,3섹션에서 나름대로 대거; 단축했습니다.

이로써, 버전2의 숙원은 다 풀었습니다. 제 능력으로는 더이상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물론, 제게 능력이 있다면야 별 26개 달린 하포분타라든가, 19개 달린 이로하 분타라든가... 이겨 보고 싶기도 하지만요. ㅠ_ㅠ

덧붙여, 우스이를 지지리도 못하는 저이기에 한 번 시도해 본 반시계에서 한번에 4초 단축했습니다;; ...라고 해도 워낙에 못했던지라 예전 타임어택 기록이 54초였던 것을 49초로 줄인 정도에요. (... 시계는 란모님이 46초 찍어주신 이후로 손도 안 대고 있;; )그리고 저, 우스이 보다도 묘기를 더 못한다는 걸 깨닫고 조금 좌절했습니다.

분타아아아!!! ;ㅁ; 를 부르짖고 있는데 아트레온으로 로리엔님께서 오셔서 조우. :) 오랜만에, 마코 느낌이 나는 복장의 나이스바디♡ 로리엔님의 주행을 구경하고, 하우스오브 데드를 하려다 기계가 고장나서 못 하고;; 신촌 대로를 걸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였습니다. ^^ (......참가하세요.. +_+♡)
2004/05/24 23:47 2004/05/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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