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ate 관련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앞으로 Fate 관련 잡담은 그 쪽에 남길 예정입니다. 플레이노트라든가 아이템에 대한 감상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영양가 없는 잡담만 적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계실 리가 없겠지만; ) 방문해 주세요. :)
Fate, till the dawn http://tohsaka.egloos.com/

#1. 당신의 핸드폰 평상시 화면은 무엇입니까?

의미없이 긴 잡담입니다.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



#2. 이번에 구입한 CD들.
金色のコルダ Espressivo2. 일단은 초회반. 커버 일러스트의 메시지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커버 일러스트는 松原千穂님의 그림입니다.

총 31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제1부의 네 곡은 보컬로, 츠치우라&히하라, 렌&시노부, 시미즈&유노키라는 의외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솔로. (...읽는 방법은 상당히 편파적입니다=3=) 뭐랄까; 캐릭터적으로 묶였다기보다는 보이스 컬러가 비슷한 분들끼리 듀엣이라는 느낌입니다. 제 베스트는 타니야마 님과 코니시 님의 Vibrato. (두 분 다 노래, 잘 하시는군요. )

제 2부의 24곡은 세 섹션으로, 각 섹션마다 두 개의 메세지, 여섯 곡의 연주곡이 들어 있습니다. 섹션을 시작할 때 나레이션을 한 캐릭터가 시작곡을 연주하고, 마지막을 연주한 캐릭터가 마지막 나레이션을 하는 스타일이에요. ^^;; 게임 자체에 있던 대사 거의 그대로인 것도 있고 약간 변형된 것도 있는 듯. 연주곡들은 무난하고 듣기 좋은 연주였습니다. ...만, 츠치우라의 피아노를 연주하신 분이 렌의 바이올린을 연주하신 분의 반주를 다 하셨...;;

3부의 세 곡은 금색의 코르다 연주 버젼, (이쪽도 나쁘지 않지만 전 게임 내에서의 풀버젼이 더 좋았어요. ^^;; ) 네오로망스 특유의 달콤하고 희망적인 메시지, 합창곡으로 마무리됩니다.

사실 연주곡집을 갖고 싶었던 것 뿐 보컬 쪽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터입니다만, 상당히 '코르다다운' 음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가 좋아하는 S모 캐릭터의 성우분이신 H모 님의 보컬을 듣다 마우스가 손에서 미끄러졌다는 모님의 제보를 들은 터...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orz)

純情ミニマム. 2005년 9월 말에 발행된 소책자&드라마시디. 27분 가량의 미니드라마, 책자에는 70페이지 분량의 원고와 미니드라마 대본, (물론 원고와 미니드라마는 내용이 다릅니다. ) 성우 인터뷰, 작가 후기가 실려 있습니다.

BL쪽 이야기는 가능한 자제하려 했습니다만, 어떤 의미로는 이 쪽에서 떠들 수밖에 없는 이야기라. orz 예정에 없던 구매를 하게 된 건 첫째, 1000엔이었기 때문입니다. (...) 둘째로는 미사키 역이 사쿠라이 타카히로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젠 BL 안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2004년에 질러 놓은 시리즈라 어쩔 수 없으셨던 겁니까!) 그리고 셋째로...... 카미죠 히로키 역에 이토 켄타로 님. orz (사실 크게 관심 없던 분이었습니다만.... 코르다에서 오라버니셨어요... 그런데 受캐릭터라니 대단히 어울리겠다-_- 싶었... 달까... )

일단, 가격 대비 꽤 만족. 일단 이 시리즈의 개그센스를 좋아하는 데다, 사쿠라이상... 연기 정말 잘 하시는군요♥ 너무 어울리게, 하이텐션으로 연기해 주셔서 듣다가 굴렀어요. orz (하나다 히카루 님의 조용한 목소리와 대비가 극렬. ...그런데 정말 욕실에 사자가 있었던 거에요? ;; ) 그리고 오라버니. ㅠ_ㅠ ... 아니 그냥 이토 님. 체육계(?) 목소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의외로 어울리셔서............ 오히려 더 좌절했어요. 칸나 님의 한없이 천진한 보이스와 또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3. LaLa DX 1월호 구입했습니다. 잡지 입고일에 무작정 교보에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후, 우송료를 아까워 하면서도 오라버니를 생각하며 질렀습니다만. 도착한 책에는 원고가 안 보이는 겁니다; 놀라서 다시 뒤져 봤더니...

총 6페이지.

라라 디럭스 944페이지 중 6페이지.


.......... 너무 길어서 눈물이 나요. ㅠ_ㅠ 특별편이란 건 이런 거였군요. 하긴 월간 연재 하시는 분 붙들고 스페셜 원고가 길길 바라는 것도 무리겠지만. 그래도... 6페이지.

츠치우라가 방과 후에 축구부 친구를 만나서 잡담을 나누는 내용입니다. (...) '돌아와 줄 거야?'라는 말에 뭔가 다른 생각을 한 듯한 오라버님. 변함없이 입술은 예쁩니다. (의미없음)


저도 현실에 발 딛고 있는 사람이니까 신경 쓰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과도 관련이 큰 문제구요. ...속고 속이는 걸 떠나서, 그냥 안타깝네요.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2005/12/17 02:12 2005/12/17 02:12
...멍하니 글의 분류를 정하면서... 요전에 카테고리 정할 때에 PC 여성향 BL이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와아, 나 생각보다 건전하잖아★ (BL은 다 PS였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이트로 몽땅 PC게임/여성향/ BL ....OTL

다른 분들께서 하시는 걸 보고 저도 한 번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리던 도중에 캡쳐하기. ...제가 해 봤자 하나도 멋 없어요. 입체적으로 컬러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한 칸 그리고 지우개질 하고 한 칸 지우고 지우개질하니까 별로 다를 바가 없;;;

원고를 잡고 있을 때에는 '차라리 컬러를 시켜!!!'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컬러링을 하고 있으니... 차라리 원고를 하게 해 주세요. OTL;; 그리하여 그리다 만 표지를 이용하여 일단 인포 페이지부터 만들었습니다. '아포크리파를 한다며, 그런데 무슨 내용의 원고야?'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래를 클릭해 주시면 아실 수 있... 을... 지도요;;

어쨌든, 마감은 코앞. 더이상 물러 설 데도 없습니다. 행사 당일까지 잘 부탁드리고,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이면서 이 곳을 밟아 주신 분이 계시다면, 같이 힘내요! >_<♡

토가이누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그 외 호모계 잡담.



*이렌느님 감사합니다. 이걸로 당분간은 원고만 할 수 있겠어요. ㅠ_ㅠ

2005/05/20
어차피 표지 돌리려면 잉크젯프린터를 꺼내야 하긴 하지만, 웬만하면 밖에서 그냥 프린트 해 오려고 했는데요...ㅠ_ㅠ 역시 아무리 위기의 손가락은 퀄리티와 반비례하여 속도를 올리고 있다 하여도, 제 능력으로는 한시간만에 스캔+컬리링+편집은 무리.. 인 듯 하옵니다;; 현재 톤 진척도는 시게노식 기준으로 53%정도, 정상적인 기준으로는 20%이하. 하지만 시게노식으로 갑니다!! (으하하)

*R님. 시게노신의 축복을 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킨코스에서(;) 뵐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_;
*L님. (...) 문자 답장을 드린다는 걸, 잊고 있다가 이미 시간이 너무 늦어 버렸어요. 제 원고 따위에 아까운 손가락을 사용하지 마시고 찌라시(...) 라도 한 페이지 만드세요! ;ㅁ;
*R'님. ...덕분에 눈앞에 에어로시티가 어른거립니다!! (캬오) ...나중에 여쭤보겠지만, 뭔가... 싫은 일은 그냥 잊으셔요... ㅠ_ㅠ
*M님. ...저의 천사이셔요. ;_; 달링을 품에 안겨 주신다는 말씀만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옵니다. (막상 저는 마비노기 접속도 못하고 있지만요; ) 료스케에게는(...) 역시 둔기를 들려야겠군요♡

하다 중간에 놓아버린 게 패인인지, 미친 녀석 하나가 꿈 속에 나타나서 웃는 얼굴을 보여준 적이 있느냐느니 따지고 듭니다. 배경음은 꽃의 왈츠 from 호두까기 인형. (대체 어째서? ;; ) ... 걔는 꼭 네가 아니라도 아무한테도 안 웃었어;;

2005/05/21

... 막상, 그다지 길지 않았던 원고 인생을 되돌아보면... 이건 비교적 얼마 안 남은 편임에도 불구, 하기 싫어서 미칠 것 같아요. ㅠ_ㅠ 한 숨 자고 일어나면 훨씬 할만할 것 같은데... 나 스탭 아니었으면 분명 일요일 새벽에 한답시고 째고 잤을거야; 라는 벌받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05/05/17 22:08 2005/05/17 22:08
2가 생기더라도 한참 후가 될 것 같습니다만.. ^^; 일단은 플레이 한 만큼 기록해 두기로 했습니다. :) 알렉으로 로도 엔딩 보고 나서 2주일 후에나, 간신히 사피 엔딩을 get했습니다. 학교 일정이 좀 빡빡했던 데다, 이제 드디어 시험기간이라 안 그래 보여도 슬슬 마음이 급해지고 있는 중이거든요. ^^;;

일요일 오후에, '이걸 끝내두지 않으면 계속 신경 쓰이겠다' 싶어 잡고 엔딩까지 진행하고... 제가 예전에 플레이했을 때에는, 잠시 생각하다 주저 없이 단명 엔딩 쪽을 택했었습니다. 불사의 생을 택할 이유도 의미도, 그리고 올바로 살아나갈 자신도 없었거든요. 세레스님의 '나와 같은 존재'라는 게 좀 걸리기도 했고.

하지만 이번에는 사피를 앞에 두고 정말로 일순의 망설임도 없이 '불사'쪽을 택했습니다. ^^;; 오래오래, 사피랑 같이 살고 싶어!!! >_<;;; 라는 이유였지요 물론; (왠지 나이가 들수록 더 애가 되는 것 같...;; )

그런데... 뭔가 좀 마음에 걸리는 불사 엔딩을 보고 다시 돌아와 단명 엔딩을 골랐을 때, 어쩌면 제가 '나, 이 녀석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가장 처음으로, 절실하게 느꼈던 그 감정이 되살아나서... 엔드 크레딧까지 스킵도 못하고 넋을 잃고 있었습니다. 울고 싶기도 하고, 웃고 싶기도 하고, 그저 정말 사랑스럽다는 느낌.

......지금 와서 다시 아포크리파 원고 하고 싶어..., 라고 하면 주책이려나요. ^^;;; 뭔가 잔뜩 그려서 슬프게 미소짓고 있을 그 사람의 품에 안겨 주고 싶어요. (이러다가 소녀환상 공지 뜨면 갈등할지도... orz;;; )

............. 우웃; 글 처음부터 헛소리만 잔뜩;;;

이주일 전에 보았던 로도 엔딩은, 알렉으로 유일하게 보지 않았던 엔딩이었습니다. ^^; 무서웠거든요;; 하지만 지금 보니... 현실적이면서도 뭔가 든든한 동료, 라는 느낌. 후회하고 괴로워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곳에 매몰되지 않는 강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게임 시스템 자체는 크게 변함이 없지만, 게임 시나리오를 상당히 아기자기하게 손 보았다는 느낌. 길가다 천사를 만난다, 는 설정이 아니라 코믹스에서처럼 나락의 백성들을 천사로부터 지킨다. 싸움을 통해 민심을 얻고 더욱 강해지며, 나락에 대해 더 알게 된다는 설정이 좋았습니다. ^^

아프라사스의 봉인지(?)를 찾을 때에도 사피가 실종되면서 남긴 지도의 유적을 찾아 다닌다.. 는 것이라든가. 각 장소마다 연관이 있는 캐릭터가 있어서 그를 데려가면 약간의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불의 정령 봉인지는 르비이, 나락의 정령 봉인지는 플럼, 천상의 정령 봉인지는 베릴이었고 로도는... 좀 지나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땅이었던 듯. 그 중에서도 르비이 쪽 이벤트가 마음아팠어요. ... 시간만 나면 다시 공략하고 싶어요. ㅠ_ㅠ 꽤 좋아했는데 이 강아지 녀석도.

지금부터는 엔딩 CG 포함입니다. ^^;
플레이 예정 있으신데 CG 네타바레 원하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돌려 주셔도 좋습니다. :)




▲PC판 버전과 같은 알렉→로도의 불사 엔딩. 알렉은... 코믹한 쪽으로 패러디 하는 경우에는 특히나 어리고 철없는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적어도 저는 꽤 어른스럽고 곧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함께 있는 건 틀린 게 아니'라고, 사실 몸 만으로는 이쪽이 가장 '커플'다운 느낌일 텐데도, 로맨틱한 부분 보다는 삶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동반자..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알렉→로도 단명 엔딩. CG가 바뀐 것 맞죠? ^^;; (전 PC판에서 이 쪽 엔딩을 보지 않았습니다만, 트레카에서도 본 기억이 없어서... ) 단명 엔딩 쪽은, 상대 캐릭터가 알렉(혹은 플라티나)을 걱정하고, 안타깝게 바라보는 것이 느껴져서 저도 조금 슬퍼지는 느낌입니다. 약간 어리광부리는 듯한 느낌으로, 엔딩. 로도는 그래도 여전하지만;

▲ ...... 으... 으음... 이 CG보고는 조금 기분이 묘했달까;; 제이드가 4장 날개의 천사였다는 건 소문으로 듣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사피의 보.. 복장이... .........사피... 너 네가 무슨 세X 토XX즈 님인 줄 아냐... ㅠ_ㅠ;; 게다가 분명히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제이드 다리가 심각하게 갈렸(...)다고는 해도; 사피도 가슴이랑 팔이랑 상당히 다친 것 같은데 "괜찮아요, 전 팔 뿐이니까." 거리면서 죽을 때까지 곁을 지켜 주겠다니...;; 아니 사피는 엄청 말단이어서 원피스(...)를 입지도 못할 신분이었던 걸까 저게 어딜 봐서 천사의 옷이냐 사실은 그냥 천사군의 쫄병?;; 등등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orz;; (아니 뭐 날개 모양은 처음부터 포기했었고, 그냥 뜯겨져서 저렇게 된 거겠지 하기로 했어요. -3-)

▲알렉→사피 불사 엔딩. 한없이 음식을 만들어내는 사피와 나이가 들었음에도 겉만은 어린아이인 알렉. 저 대사는 사실 제 안에서 최대의 뇌살 대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 하늘에는 당신이 없으니까요." 무수한 세월을 계속 살아가면서, 곁에 있는 한 사람만을 의지로. 가끔씩은... 깨뜨려 버리고 싶을 지도 모르겠어요... 정말로. 그래도 전 그저, 이 녀석이 있을 곳을 찾았음이 기쁩니다. ㅠ_ㅠ

▲알렉→사피 단명 엔딩. .... 이 CG보고 모니터에 머리 들이 받을 뻔 했습니다. orz;;; 뭔가, 예쁘잖아요? ;ㅁ; 분위기도 그렇고 애도 그렇고. (←어련하겠냐;; ) "언젠가는, (끝이) 올거야. 넌 강하니까 잘 해 나갈 수 있을 거야."라고. 제가 알렉을 어른스럽게 생각하는 건 이 대사의 영향이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피의 말처럼. 조금만 더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끝이 보이는... 그래서 안타까운 단 몇 일, 몇 시간만이라도. "당신이 있으니까, 저는 더 이상.. 하늘을 올려 보지 않고 살 수 있어요."

사실... 전투고 이벤트고 조금씩 더 추가되어서, 중반쯤에는 지쳐 버려서는...;; '나 이제 이 게임도 끝인가...' 싶었는데 종장 와서는 다시 넋을 잃고 있었습니다. ^^;; 역시, 좋아요. 대단히 잘 만든 게임이다 라든가, 완성도가 높다든가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그냥 좋아요. 적어도 플라티나 엔딩은 보고 봉인하고 싶었는데, 1월의 시험 때문에 일단 이대로 봉인해 두려 합니다.

1월에 플레이 재개할게요. ^^
2004/11/28 20:51 2004/11/28 20:51
드디어... 또 아사님께 부탁드리기도 죄송하고 해서 11월 1일(...)에 지른 소프트가, 비오고 피곤해서 비틀거렸던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 주었습니다! >_<♥ 오랜만에 사피(...)를 보니까 정말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워서!!! ... 방 안에서 혼자 쇼를 하였습니다;

▲그냥 초회한정판 (멧세나 소프맙 특전판 아니구요.. ^^; ) 입니다. DVD 소프트 치고는 조금 두껍다 싶었더니 스페셜CD가 들어 있군요. (잊고 있었습니다;; )

▲왼쪽부터 게임 DVD, 스페셜CD, 특전 북렛(?)입니다. 스페셜CD는 CD드라마 (Mystic Node), 부재중메시지, 응답메시지가 캐릭터별로 되어 있습니다. ...만 드라마CD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고, 전화용 메시지는 몇 개 들어보았지만, 꽤 그럴듯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이타즈레바..라니... 간지럼이라도 태운 겁니까;; orz;; ←봇쨩과 그레미오냐; ) 특전 북렛은 표지의 러프 스케치와, 판포 때와 같은 프롤로그 이미지의 코믹스 원고가 있습니다.

▲게임 DVD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역시(;) 시스템 설명과 캐릭터 소개로 되어 있습니다.


...PC판 본편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물론 저도) 저것을 본 순간 하나의 의문이 떠오를 것입니다;;

잠깐, DVD가 한 장이잖아?! ;;;

그 점이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은 무조건 플레이! 시작하자마자 알렉 디스크.. 라고 되어 있어서 또 한번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런데 시작했더니 ... ... '주인공을 고르세요'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으.. 으음;; 그런가;'하고 넘어갔더니.

...... 심리테스트(랄까;)가 나옵니다. orz;;; (←제 약한 가슴을 직격...)

각 캐릭터가 말해주는 질문에 답을 하고 넘어갔더니 마지막에 알렉이 방긋, 웃더군요. 혹시 여기에서 지극히 플라티나틱하게 답변을 해서 플라티나 디스크가 나오는 거라면 저... 진심으로 대답해서 절대로 플라티나로는 플레이 못해요; (다른 분들 해 보시면 좀 알려주셔요. >_<;; 여기에서 답 잘 하면 작은왕자님 side로 넘어가는지.. )

역시나 지겹게(...) 보았던 서막이 지나가고, (R모님의 원고가 떠올라서 절대로 진지하게 볼 수는 없었지만;; ) 참모즈가 등장하였을 때, 정말 너무 반가워서 울 뻔 했어요. 제가 처음 플레이했을 때는 성우 쪽에 거의 전혀 관심이 없었던 시절이라 그도 당연했겠지만, 지금은 모리카와상도 세키상도 목소리 지겹도록(...) 들었는데, 그들이 나타나는 순간, 그들의 목소리는 '제이드'와 '사피루스'의 목소리였습니다.

현재 1장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역시나; PC판에서 PS판으로 간 게임들이 그렇듯 (아프리코트라든가) 도트가 상당히 깨지는 느낌입니다. 대사와 CG 딜레이는 PC판 풀인스톨 때와 비슷하거나 약간 느린 편.. 인 듯?

옵션은 좀 더 자세해져서 옵션1~3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인 볼륨과 메시지, 화면 처리 속도, 창 색감(?)을 조절할 수 있고 캐릭터별 음성 끄기/켜기도 가능합니다.

벌써 제가 처음 플레이한지는 2년 반이 지났네요. ^^ (발매 기준으로는 3년이 넘었을지도?;; ) 게임 시스템은 달라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약간 고전적이다.. 라는 느낌도 들지만, 역시 좋아요. 그리고, 그 때의 저는 지금보다도 일본어를 더욱 못했구나 싶어서 조금 좌절했습니다;; 지금이라면 세레스사마가 막판에 30분동안 주절거리셔도 집중해서 들을 수 있을 도 모르겠어요. (...)

일단은, 참모즈와 형제 엔딩만 제외하고는 전에 보지 못한 엔딩 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
2004/11/06 18:00 2004/1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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