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두번째 플레이 노트는 쓸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친구 모 양의 말도 있고 하니 짧게나마 남겨 둡니다. 곧 다음 포스팅을 해야죠. ^^;;

프린세스 메이커는... 타겟으로 한 것이, 오프닝에 나오는 '전혀 정이 안 가는' 남자애 3인방과 큐브였습니다...;; 사실은 이것만도 시간이 꽤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시무시하게 낮아진 난이도에 힘입어 바로아 엔딩을 제외하고는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세번째, 전사 엔딩


네번째, 가수 엔딩


다섯번째, 큐브 엔딩.


여섯번째, 아버지와 결혼.


일곱번째, 바로아(마계왕자)와 결혼하는 엔딩.


여덟번째, 리(드래곤 유스)와 결혼하는 엔딩.


그 외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것은 오크 상인과 결혼이라든가(...) 마을의 부자 조연인 크라이스와 결혼이라든가(...) 지만 컨트롤 키 위에 핸드폰 올려놓기도 이제 지쳤어요... orz;;

a님의 조언을 따라, 일단 첫주 플레이 끝낸 하루카3 에서 캐릭터들에 대한 지금의 관점입니다. 1주차는 프롤로그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 되네요;; 1의 기억이 남아서인지, 처음에는 이야기의 많은 부분이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더니 그 때문인지, 무척 짧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캐릭터별 중얼중얼(?)


현재 제 안에서 호감도가 높은 캐릭터는 사쿠, 백룡, 유즈루, 벤케이, 쿠로입니다. 그리고 첫 시공 덮어쓰기는 히노에 루트로 가고 있는 중. :) (다행히도 가이드북을 사서, 편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 5장에 가서 덮어쓴 후 다시 2장이라니.. 저 그냥 하라고 했으면 손도 못 댔겠어요..; )
2005/06/20 06:10 2005/06/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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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셀
    2005/06/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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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스는 시장알바한참하면 만나요OTL;
    저 아버지와의 엔딩은 해석때문에 사이트에서 논란이많았다는...
  2. 파신
    2005/06/21 00: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쿨럭; 엔딩 올려줘서 고마워^^;;

    큐브와의 러브씬 보고 뒤집어졌다. 큐브가 저렇게 성숙했었나?;; 아 그것보다 저 그림은 덮침?;; 안됩니다! 대사가 눈에 밟히는군; 아픈 것을 핑계로 은근슬쩍? 다짜고짜? 덮쳐서 속도위반으로 결혼골인?;;(진실은 저 너머에...)음...하여튼 자네 딸 재주도 좋군.

    아빠와의 결혼은...아무래도 연소자용으로는 무리인건가?;; 2에서는 나왔으면서;; 그렇다해도 감탄스럽군;; 저렇게 감쪽같이; 아빠가 늑대라는 것에 동감; (2의 아빠의 의상센스는 X태가 아닐까 심히 의심하게 했지)

    어...정말 아버지?;; 헤에;설마; 그래도 일본에서도 연소자용 아닌가?;;
    알고보면 마계에 입양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마계왕자가 입양아라든가;
    (만약 마왕이 여전사와 바람피워 낳은 자식이라면 그것도 연소자용으로 그렇지 않나?;)
    마왕에게 집나간 딸이 있어서 여자아이만 보면 붙잡고 헛소리를 한다던가;
    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ㅂ-;

    음음...질문 마왕은 잘 생겼어?
    (여전사의 마음을 빼앗기엔 2의 마왕얼굴로는 심히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 -)

    오크상인...오크상인....(먼산...)
  3. 로리엔
    2005/06/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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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4의 아버지는 프메사상 가장 엉큼한 아버지가 아닌가합니다..ㅠ.ㅜ. 하긴 데려다 키운 의도부터가 의심스러우니.....할 말은 없지만....
    도데체 그 어머니는 무슨 생각으로 저 남자에게 딸을 맡긴 것일까요..ㅠ.ㅜ 십여년 동안 썸싱이 있었던 여자를 찾아다닌 것도 아닌 그저 동료에다 동경하던 여자를 찾아다닌 것인데 ...그게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였는지 의심스러움...;
  4. 2005/06/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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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카3 플레이 후 감상 기대할게요. 얼마나 변할지 두근두근 +_+
    참 완전판 동인지는 만났을 때 건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은 안 보냈어용~~ ^^
  5. windwiz
    2005/06/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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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셀님/ ...역시 봐야 할까요... orz;; 돈은 많은 것 같긴 하던데;; 왠지 판타스틱 포츈 1에서 디아나가 2월까지 제 짝 못 찾으면 세리오스가 시집 보내버리는 그 이웃나라 왕자를 달았던 것 같아요, 크라이스... 하하핫.. ^^ 그대로 내보냈으면 절대로 12금은 무리였겠지요...; 전 뭔가, 재미있었습니다. OTL 번역하시는 분이 고충이 상상이 되어요. 과제전시회는 언제 하세요? :D

    파신양/ ... 고맙.... 별말씀을. orz;;;;;; 그대가 보기엔 황당한 엔딩의 연속이 아니었을까 싶어. ;_; 아니지; 2의 큐브는 어린애였는데 4에서 급성장...;; 이라기보다 15살 정도 체구로 나와요. 처음부터. ^^;; 아냐아냐;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다는 건 아버지에게 결혼 사실 알리러 가는 거. (덮치다니 너무 빨라!) 무려 아버지에게 결혼 허락 안 해 주면 집 나갈 거라고 협박해서 결혼하는 딸이라지... (자네 말대로 되어도 재미있을 듯. -3- )/ ...4의 아빠는 말야... =_=;; 겨울에 온천으로 바캉스를 가면, '함께 목욕한다' '빤히 쳐다본다' '씻어준다' 같은 선택기가 있어어... / 음? 그러니까 원래 왕비는 죽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_';; 바로아 엔딩 봤을 때에도 집안 이야기는 별로 안 나왔지만서도; ... 그대의 상상력이 더 기발하군 그래... orz;; (사실 마왕성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걔를 알아봐요...;; ) / 아니. ^-^ .... 아니 뭐;; 거기 나온 남자들 중에선 중간쯤인가; (진지) 2와 달리 사람 얼굴이긴 해. / 딸이... 오크상인에게 얼굴을 붉히며 '어디 사는 걸까?'하고 관심을 가지는 걸 목격해 봐... orz 기분 미묘해진다네.

    로리엔님/ ... 옛 여자의 향기를 느끼는 게 목적이 아니었을까요.. =_= 열살짜리 성숙한 소년이 느낀 사랑을 스무살에 그 여자의 아이를 키워 스물 여덟살에 내 여자로. (...)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 아가씨는 어지간히 맡길 사람이 없었나봐요. ㅠ_ㅠ 왜, 사막에서 그 남자 혼자만 살았다잖습니까. 17살짜리 딸과 함께 바캉스를 가서는, 온천에 들어간 딸을 빤히 쳐다보다, "아빠 보지 마세요!"라는 말을 듣고 '그래도 눈을 뗄 수 없다'를 선택하면 매력이 올라가는 게임 따위... orz;; (이런 아버지에게 싱크로하고 싶지 않아요. ㅠㅁㅠ)

    asa108님/ 와앗, 감사합니다. ^^ 조만간 뵙고 또 맛난 거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플레이 중입니다. :D 다행히; 말씀 듣고 각오한 바가 있어서 쿠로 CG랑 동영상에서도 그렇게 땅은 파지 않았어요. (세키상 캐릭터가아아아... ㅠ_ㅠ 하고 울 생각이었는데) 히노에 루트 생각하면 아직도 유쾌하고, ... 아직 본편에는 진입하지 않았지만, 유즈루 불쌍해요...;;; 이젠 저도 말씀하시는 걸 알아들을 수 있으니 나중에 이런 저런 이야기 해 주세요.. >_< (...라기엔 이젠 너무 늦었..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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