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래 안 썼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거 이미 2주일이 훌쩍 넘었군요.. ㅠ_ㅠ; 아직도 들러 주실 분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태터의 기능을 믿고; 심심하면 봐주시겠거니..... 에 사실은 '남겨 두어야 할 것 같은 첫 플레이노트' 이기에 끄적여 봅니다.
(... 사실은 내일 저널이 한 건이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요 저;;; )
↑집에 돌아오니, 예약판으로 주문한 '한국어판 베르세르크 PS2' 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 오른쪽이 케이스, 왼쪽은 특전인 미니 피규어. 역시 사이즈는 작군요. ^^;; 피규어 같은 것을 잘 다루는 편이 아니라, 일단 포장 그대로 두었습니다.
↑속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표지 제외 33페이지. 컬러에, 꽤 마음에 듭니다. ^^
(...만; 전투 관련 부분을 읽는 순간 얼었다지요 저;; )
↑맨 마지막 두 페이지, 악당 두 사람. (사람?;; ) 왜 이 페이지냐 하면... 사실 저 조드 팬이에요. ............일 리가 없고;
그리피스으으으... ㅠ_ㅠ
밤에 플레이하면 꿈자리 사나울 것만 같은 메뉴 화면. 일본어였으면 분위기 끝내주겠다.. 싶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 (왠지 한국어는 덜 무서워 보여요;; )
그리고...... 마음 속의 갈등에 불을 질렀던 난이도 선택 페이지. ㅠ_ㅠ
뭐... 로리엔님과 이야기할 때만 해도 "그거 과연 깰 수는 있을까요;; 도저히 하다 하다 안 되어서 '우엥.. 로리엔님 못하겠어요.. ;ㅁ; 깨 주세요.. 그리피스를 보고 싶어요...'하는 거 아닌가;;" 한 저로서는... 주저 없이 EASY를 골라야 했건만;
........... 멋이 없잖습니까. (당당)
사악함을 정화하는...
희망으로 빛나는 아침 햇살... ?
수호받는 여행자의 길.... ?!
그게 무슨 베르세르크냐!!!
역시 EXPERT가 가장 멋져... ;ㅁ; 아니 최소한 HARD라도..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해 보고 너무 쉬우면 난이도를 올리자, 하고 마음 먹고 간신히 NORMAL에서 자신과의 합의를 봤습니다. (젠장, 속았어요.. 아니 저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
........ 첫 판 보스.... 도 아니고, 그냥 가츠가 길가다가 전에 조드와 싸웠던 일을 생각하는 데에서 조드와 싸우는데, 저 그 판에서 세 번 죽었어요. .......orz;;;
(핏빛 글씨로 you are sacrificed. 라고 뜨는데 과연이더군요.. ㅠ_ㅠ)
과연, 그냥 산 내려가는데도 사방 팔방에서 끝없이 덮쳐드는 마물을 찔러 넘어뜨려야 하는데... 하는데... 공격에 사용되는 키는 모두 8개 + 왼쪽 휠. 그것도 L1과 L2는 네 개의 키와 조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슬쩍 뜨는 낙인 표시.. 재빨리 낙인 모드로 전환시키고 세모키를 연타해서 적을 공격... 게이지가 다 찼을 때에 광전사 모드 발동시켜서, 떨어지기 전에 마구 공격. 동료는 이미 하나의 아이템. (...)
사악하고 살벌합니다. 키 하나 잘못 누르면.... 아주 살벌해요... 때리고 맞을 때마다 조이스틱(.. 이랄까; )은 마구 떨리고, 가츠는 '크아악' '으억' 거리면서 HP 구슬은 찰랑찰랑...
사실 이전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무려 그리피스랑 싸우다가, 죠드랑 싸우다가, 건버드였던가.. 까지 싸우는 거 보고 거품 물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리피스 보면서 넋을 잃고 있었더니 바로 죠드가 앞을 가로막고........... 전투 화면으로 넘어가더이다;;
카운터 어택이 피아 모두에게 있어서, 걸리면 무조건 맞는 상황이 되면 세상 암울합니다........... 죠드는 계속 '검은 검사, 자아 덤벼봐라!' '이정도냐! 인간으로서 이정도면 괜찮지!' (정신 사나워... ㅠ_ㅠ) 파크는 '지지 마, 가츠!' '아니, 인간이 아닐 정도인 가츠가 이 정도로...' 거리고... (제발 닥쳐줘.. ㅠ_ㅠ) 간신히 쓰러뜨렸더니 죠드가 마물 버전으로 나오더랍니다....... 이 상태에서는 방어도 안 되고 카운터 어택은 마구 터지고, 마지막에 이겼을 때에도 파크로 치료 한 번 쓰고 카운터 어택에서 대포 한번 날리고, 버서크 모드에 낙인모드로 몇 번 베고도........ 죽기 직전에 이겼어요......... (저까지 헉헉헉헉 대고 있었습니다. 심장 고동 급상승.... )
우에엥... ㅠ_ㅠ;;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다 깨죠;; 그리피스으으으으.................. (그래도 EASY로 다시 시작할 생각은 안 합;; )
↑또하나의 장애물.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업을 시켜야 합니다. (그것도 스테이지 끝날 때나 필드의 캠프장소 이외에서는 저장도 레벨업도 안 됩니다.. ) .....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마물 하나 경험치가 5에요... (눈물)
워낙에, 베르세르크라는 만화 자체가 무시무시하고, 처절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울부짖음의 분위기를 갖고 있다지만, 아무리 제가 격투 게임 류를 처절하게 못 한다지만, 제 앞길마저 험난하게 느껴졌습니다.... ㅠ_ㅠ (주말에 다시 잡아야죠?; )
아, 성우는 그대로.. 인 듯합니다. (제가 애니를 안 봐서; ) 가츠 목소리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 번역은 자막처리했는데, 옵션에서 자막을 끌 수 있습니다. 조금...;; 의역이 보인다거나, 제가 들은 일본어와 다른 글씨가 떠 있어서 걸릴 때도 있었지만, 퀄리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 영 걸리면 언젠가 알아서 끄겠죠 뭐.. =3=;; ) 현재까지는 만족. (이 복잡한 시스템이 익숙해지고 나면 전투 일변도가 마음에 안 든다는 배부른 소리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이번 주말에 돌아오겠습니다! >_< /
(다른 분들 블로그는 재미있게 읽고는 있사온데............ 뭔가 요즘은 '마비를 하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법한' 분위기 같아서 조금 걱정이어요.. ㅠ_ㅠ)
(... 사실은 내일 저널이 한 건이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요 저;;; )


(...만; 전투 관련 부분을 읽는 순간 얼었다지요 저;; )

그리피스으으으... ㅠ_ㅠ

그리고...... 마음 속의 갈등에 불을 질렀던 난이도 선택 페이지. ㅠ_ㅠ

........... 멋이 없잖습니까. (당당)
사악함을 정화하는...
희망으로 빛나는 아침 햇살... ?
수호받는 여행자의 길.... ?!
그게 무슨 베르세르크냐!!!
역시 EXPERT가 가장 멋져... ;ㅁ; 아니 최소한 HARD라도..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해 보고 너무 쉬우면 난이도를 올리자, 하고 마음 먹고 간신히 NORMAL에서 자신과의 합의를 봤습니다. (젠장, 속았어요.. 아니 저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
........ 첫 판 보스.... 도 아니고, 그냥 가츠가 길가다가 전에 조드와 싸웠던 일을 생각하는 데에서 조드와 싸우는데, 저 그 판에서 세 번 죽었어요. .......orz;;;
(핏빛 글씨로 you are sacrificed. 라고 뜨는데 과연이더군요.. ㅠ_ㅠ)
과연, 그냥 산 내려가는데도 사방 팔방에서 끝없이 덮쳐드는 마물을 찔러 넘어뜨려야 하는데... 하는데... 공격에 사용되는 키는 모두 8개 + 왼쪽 휠. 그것도 L1과 L2는 네 개의 키와 조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슬쩍 뜨는 낙인 표시.. 재빨리 낙인 모드로 전환시키고 세모키를 연타해서 적을 공격... 게이지가 다 찼을 때에 광전사 모드 발동시켜서, 떨어지기 전에 마구 공격. 동료는 이미 하나의 아이템. (...)
사악하고 살벌합니다. 키 하나 잘못 누르면.... 아주 살벌해요... 때리고 맞을 때마다 조이스틱(.. 이랄까; )은 마구 떨리고, 가츠는 '크아악' '으억' 거리면서 HP 구슬은 찰랑찰랑...
사실 이전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무려 그리피스랑 싸우다가, 죠드랑 싸우다가, 건버드였던가.. 까지 싸우는 거 보고 거품 물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리피스 보면서 넋을 잃고 있었더니 바로 죠드가 앞을 가로막고........... 전투 화면으로 넘어가더이다;;
카운터 어택이 피아 모두에게 있어서, 걸리면 무조건 맞는 상황이 되면 세상 암울합니다........... 죠드는 계속 '검은 검사, 자아 덤벼봐라!' '이정도냐! 인간으로서 이정도면 괜찮지!' (정신 사나워... ㅠ_ㅠ) 파크는 '지지 마, 가츠!' '아니, 인간이 아닐 정도인 가츠가 이 정도로...' 거리고... (제발 닥쳐줘.. ㅠ_ㅠ) 간신히 쓰러뜨렸더니 죠드가 마물 버전으로 나오더랍니다....... 이 상태에서는 방어도 안 되고 카운터 어택은 마구 터지고, 마지막에 이겼을 때에도 파크로 치료 한 번 쓰고 카운터 어택에서 대포 한번 날리고, 버서크 모드에 낙인모드로 몇 번 베고도........ 죽기 직전에 이겼어요......... (저까지 헉헉헉헉 대고 있었습니다. 심장 고동 급상승.... )
우에엥... ㅠ_ㅠ;;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다 깨죠;; 그리피스으으으으.................. (그래도 EASY로 다시 시작할 생각은 안 합;; )

워낙에, 베르세르크라는 만화 자체가 무시무시하고, 처절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울부짖음의 분위기를 갖고 있다지만, 아무리 제가 격투 게임 류를 처절하게 못 한다지만, 제 앞길마저 험난하게 느껴졌습니다.... ㅠ_ㅠ (주말에 다시 잡아야죠?; )
아, 성우는 그대로.. 인 듯합니다. (제가 애니를 안 봐서; ) 가츠 목소리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 번역은 자막처리했는데, 옵션에서 자막을 끌 수 있습니다. 조금...;; 의역이 보인다거나, 제가 들은 일본어와 다른 글씨가 떠 있어서 걸릴 때도 있었지만, 퀄리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 영 걸리면 언젠가 알아서 끄겠죠 뭐.. =3=;; ) 현재까지는 만족. (이 복잡한 시스템이 익숙해지고 나면 전투 일변도가 마음에 안 든다는 배부른 소리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이번 주말에 돌아오겠습니다! >_< /
(다른 분들 블로그는 재미있게 읽고는 있사온데............ 뭔가 요즘은 '마비를 하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법한' 분위기 같아서 조금 걱정이어요.. ㅠ_ㅠ)